사상 맛집 부산에뜬고등어 – 생선구이와 셀프바의 완벽한 조화
생선구이 하나에 진심인 사람 모여라! 사상에 뜬 신상 맛집, 그 찐 매력은 셀프바에 숨어있다?
안녕하세요, 입맛 까다로운 블로거입니다 :) 얼마 전 친구랑 부산 사상에 있는 ‘부산에뜬고등어’라는 생선구이 전문점을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도 좀 흐리고 기분도 꿀꿀했는데, 뜨끈한 생선 한 점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한 술 딱 떠먹으니까 세상 다 가진 느낌이랄까요? 생선은 물론이거니와, 무려 셀프바까지 있는 가성비 맛집이라니... 진짜 이건 안 알려드릴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부산에뜬고등어’의 매력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목차
부산 사상에 등장한 핫플, 위치는?
‘부산에뜬고등어’는 부산 사상구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요. 사상역 5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정도? 뚜벅이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변에 롯데마트, 메가박스도 있어서 식사 전후로 볼일 보기도 딱 좋아요. 입구는 깔끔한 간판에 은근히 포스가 느껴져서 지나가다도 “어? 여기 뭐지?” 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생선구이 메뉴, 가격, 구성이 궁금하다면
메뉴명 | 구성 | 가격 |
---|---|---|
고등어구이 정식 | 고등어구이 + 밥 + 셀프바 | ₩9,000 |
삼치구이 정식 | 삼치구이 + 밥 + 셀프바 | ₩10,000 |
혼밥세트 | 고등어 반마리 + 반찬 + 밥 | ₩7,000 |
무한리필 셀프바, 구성과 꿀팁 대방출
여기 셀프바는 진짜 반칙이에요. 기본 반찬은 물론이고, 국까지 마음껏 리필 가능! 무엇보다 정갈하고 계속 리필되니 위생 면에서도 걱정 뚝. 아래 리스트에서 주요 구성을 확인해보세요.
- 무한리필 밥, 된장국
- 매일 바뀌는 반찬 4종
- 셀프 그릇, 컵, 수저 정리대
고등어 맛 솔직후기, 먹어본 사람만 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기대 안 했어요. 그냥 흔한 생선구이집이겠거니 했는데... 와, 고등어 한입 먹자마자 ‘이건 좀 다른데?’ 싶었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 완벽한 조화. 간도 너무 세지 않고 밥에 딱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밥 위에 생선 올리고 셀프바에서 가져온 무생채 얹어서 먹는 조합을 추천해요. 진짜 꿀조합이니까 꼭 드셔보세요!
청결도, 인테리어, 좌석 분위기까지 체크
항목 | 평가 |
---|---|
청결도 | ★★★★★ - 셀프바까지 깔끔하게 관리됨 |
인테리어 | ★★★☆☆ - 깔끔하지만 평범함 |
좌석 간격 | ★★★★☆ - 혼밥, 단체 모두 무난 |
총평 및 재방문 의사, 한 눈에 정리!
전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줄평을 리스트로 정리해봤어요. 한 번 읽고 나면 ‘아~ 이런 곳이구나’ 딱 감 오실 겁니다 :)
- 생선 좋아하면 무조건 만족할 맛
- 셀프바 퀄리티가 생각 이상으로 높음
- 혼밥, 가족외식, 회식까지 다 OK
건물 뒤편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피크 시간에는 다소 협소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혼밥 손님도 꽤 많고, 좌석 간격도 넉넉해서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어요. 직원들도 친절해서 눈치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예요.
현재 포장 서비스는 제공되지만, 배달은 운영하고 있지 않아요. 대신 깔끔하게 포장해주셔서 가져가기 좋습니다.
네, 밥과 국은 물론 반찬도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단, 남기지 않도록 적당히 덜어가 주세요 :)
따로 어린이 메뉴는 없지만, 고등어나 삼치구이 모두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부산 사상의 진짜 맛집, ‘부산에뜬고등어’를 소개해드렸어요. 생선구이의 참맛과 셀프바의 알찬 구성까지 모두 갖춘 이곳, 저처럼 한 번 가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실 거예요. 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시면 댓글로 여러분의 솔직한 후기도 공유해주세요! 다음에도 진짜 가치 있는 맛집 정보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