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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틈틈이 신체활동 늘리 방법은

by 세상의 모리 2025. 3. 18.

바쁜 직장인도 할 수 있다! 틈틈이 신체활동 늘리는 실천 팁

직장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허리도 아프고, 몸도 찌뿌둥해지기 마련이죠. 운동할 시간이 따로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일상 속에서 '틈틈이'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방법들로 직장 생활 중에도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늘려보세요.

1.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아주 기본적이지만 의외로 실천이 어려운 습관이죠. 처음부터 꼭대기까지 오를 필요는 없어요. 하루에 단 몇 층만 계단으로 올라가도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점심 식사 후에 잠깐 계단을 이용하면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에요.

 

2. 앉아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장시간 앉아 있으면 어깨, 허리, 목에 부담이 가기 쉽죠. 1~2시간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어깨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리거나, 목을 천천히 돌리는 동작만으로도 근육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3. 전화는 서서 받기

업무 중 전화 받을 일이 많다면, 그 시간만이라도 일어나서 움직여보세요. 가볍게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다리를 들었다 놓는 정도로도 신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습관이 되면 하루 활동량이 꽤 늘어나요.

4. 프린터나 회의실은 일부러 먼 곳으로

프린터, 커피머신, 복사기 등을 사용할 때 가장 가까운 곳만 고집하지 마세요. 일부러 한두 층 아래나 멀리 있는 기기를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걷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회의실도 가장 먼 방을 선점해보는 건 어떨까요?

5. 점심시간은 산책타임으로 활용

식사 후 남는 시간을 그냥 보내기보다, 가까운 공원이나 사무실 주변을 10분만 산책해보세요.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오후 업무 집중력도 좋아져요. 동료들과 함께 걸으면 자연스럽게 대화도 늘어납니다.

 

마무리하며

신체활동은 꼭 헬스장에 가야만 가능한 게 아니에요. 직장에서도 충분히 ‘움직이는 생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의식적으로 움직이려는 마음’이에요.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건 어떠세요?